나바로, 3G 연속 대포 가동…6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0 18: 41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3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6호째. 나바로는 10일 대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1회 선제 솔로포를 가동했다.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나바로는 1회 KIA 선발 필립 험버의 5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포를 터뜨렸다. 비거리는 1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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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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