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3회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0 19: 54

채태인(삼성)이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4회 교체됐다. 채태인은 10일 대구 KIA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스윙 도중에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낀 채태인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대주자 구자욱과 교체됐다. 구단 측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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