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한 방이었다. 삼성 구자욱이 시즌 3호 대포를 가동했다. 구자욱은 10일 대구 KIA전서 2-2로 맞선 5회 KIA 선발 필립 험버에게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빼앗았다.
구자욱, 험버에게서 시즌 3호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0 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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