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끝내기 안타 치고 두 주먹 불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4.10 23: 08

10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1회말 2사 1,2루 박해민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 11회 박해민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IA를 4-3으로 꺾었다. 반면 KIA는 7일 광주 NC전 이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