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호텔에서는 유네스코가 세계 책의 수도로 인천을 지정한 기념으로 '유에, 책을 만나다'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쉐라톤 인천 호텔에 따르면 중식당 '유에'에서는 어른들을 위해 게살수프, 팔보채와 깐풍기 등으로 구성된 5가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망고소스 새우요리와 북경식 돼지고기 탕수육 그리고 짜장면 등으로 구성된 3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즐겁게 식사를 한 후 아이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구연동화를 만날 수 있으며, 선착순 12가족에 한하여 예약을 받는다.

유에, 책을 만나다 프로모션은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1시 20분까지 식사를 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격은 어른 5만 5000원, 아이 3만 5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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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인천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