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윤성효 감독,'다음에 또 만나'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4.11 15: 55

성남 FC가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성남은 1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부산과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성남은 2승 1무 2패(승점 7)가 돼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부산은 3연패에 빠져 1승 1무 3패(승점 4)가 됐다.
경기종료후 성남 김학범 감독과 부산 윤성효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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