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5연패의 늪'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4.11 20: 06

11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종료 후 KIA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삼성은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7일 대구 롯데전 이후 5연승 질주. 좌완 차우찬은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최형우는 연타석 아치를 쏘아 올렸다. 박한이는 역대 24번째 개인 통산 2500루타를 달성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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