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감독 "선수들 집중력 떨어져 패배했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11 20: 24

롯데 자이언츠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롯데는 1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전에서 1-4로 졌다. 안타 3개에 실책 4개, 1득점이 이날 경기 롯데가 남긴 기록이다. 1득점 역시 상대 실책에 편승한 것이었다.
경기 후 롯데 이종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팀 타격이 침체되어 있는 와중에 집중력도 떨어져 패배했다. 내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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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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