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사가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서 3연승을 달렸다.
코로사는 1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1라운드 충남체육회와의 경기서 27-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코로사는 두산과 신협상무를 완파한 데 이어 기분 좋은 3연승을 거두며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코로사는 이날 이현식의 14골 원맨쇼를 앞세워 완승을 따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서는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23-21로 제압했다.
SK는 이날 정소영이 혼자 8골을 넣는 활약 속 광주도시공사의 추격을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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