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풀타임' 홍정호, 獨언론 최저 평점 '5'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4.12 01: 03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아우크스부르크의 수비수 홍정호(26)가 독일 언론의 박한 평가를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 벤틀러 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서 강등권인 파더보른에 1-2로 패했다.
홍정호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홍정호는 지난 5일 부상 복귀전이었던 샬케04전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2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다.

하지만 독일 빌트는 홍정호에게 최저점인 5점의 평가를 내렸다. 2골을 허용한 아우크스부르크의 포백라인 모두 박한 평가를 피하지 못한 가운데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 라그나르 클라반도 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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