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원, 6회 장원삼 상대 시즌 첫 대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2 15: 34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다원이 시즌 첫 대포를 가동했다. 김다원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6회 우중월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이날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김다원은 4-3으로 앞선 6회 무사 1루서 삼성 선발 장원삼의 3구째를 받아쳐 올 시즌 마수걸이 대포를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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