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김성근 감독 "선발투수 컨트롤 좋지 못했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12 20: 49

한화 이글스가 주말 3연전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위닝 시리즈를 내줬다.
한화는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3-15로 졌다. 경기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했고, 홈런 3방이 나왔지만 모두 솔로포였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선발투수 컨트롤이 좋지 못했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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