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어린이날 위한 '키즈 팰리스' 패키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14 00: 57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다양한 체험형 놀이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팰리스(Kids Palace)' 패키지를 선보인다.
키즈 팰리스 패키지는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 타입은 5월 4일에 한해 투숙하는 '키즈 팰리스' 패키지. 온 가족이 함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한 후 그 다음날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셀레나홀에서 한국 짐보리에서 진행하는 짐보리 테마파크 행사 참여는 물론, 두베홀에서 어린이 메뉴를 특별 구성한 호텔 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아미가에서의 2인 조식 뷔페 등 혜택이 있다. 가격은 46만 원. 키즈 팰리스 패키지 두번째 타입은 만찬과 짐보리 프로그램만 참여 가능한 상품으로 어른 2명, 아이 1명을 기준으로 28만 원에 판매된다.
5월 5일 연회장 셀레나룸에서 펼쳐질 짐보리 테마파크에서는 마음껏 뛰놀며 신체 놀이를 할 수 있는 플레이 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아트 존,  창의 수학 교구 맥포머스를 이용해 다채로운 조형 활동이 가능한 맥포머스 존 등 한국짐보리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대연회장 두베홀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날 특별 뷔페가 마련된다.

세번째 타입으로 5월 1월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만큼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호텔에 투숙해 편히 쉴 수 있는 파격가 패키지를 판매한다. 어린이를 둔 가족이 이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급 객실을 예약할 경우 32만 원, 디럭스룸 또는 스파온돌 객실은 22만 원(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라는 파격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패키지에는 유럽풍 카페 아미가의 건강 조식 뷔페 2인은 물론 어린이(2003년 이후 생) 2인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급 객실은 타 호텔과 차별화되는 복층형 객실로 계단을 오르내리며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수퍼 킹 베드가 놓여 있어 넓고 안락한 느낌을 주어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 안성맞춤인 객실이다. 원래 주니어 스위트급 객실은 80만 원대이나 어린이날인만큼 가족들에게 선물처럼 상품을 파격가에 제공하겠다는 것이 호텔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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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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