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대화제약 스폰서데이 실시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4.14 11: 37

두산 베어스가 17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대화제약’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013년부터 3년째 두산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대화제약'은 생명존중의 철학과 친환경적인 기업 문화, 그리고 제약기술과 창약정신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의약품 전문회사이다.
이날 스폰서데이 행사를 위해 두산은 야구장 내, 외부에 대화제약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및 이미지 광고 표출을 통해 대화제약의 브랜드 ‘아말리안’을 홍보한다.

아울러 대화제약 임직원의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하고, 중앙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아말리안 룰렛 게임’을 통해 관중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대화제약은 스폰서데이를 기념해 국내 최초 붙이는 록소프로펜 파스인 ‘록소나’를 경기 전 두산베어스 선수단에 전달한다. 또한 대화제약의 필러 제품 브랜드인 ‘아말리안’의 광고 모델인 탤런트 김정민이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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