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배,'순백의 매력'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4.14 15: 02

배우 한보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리는 작품으로, 지난 2013년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의 하청옥 작가, '구암 허준'의 김근홍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이순재, 김정은, 하희라, 송창의, 인교진, 이태란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송 중인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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