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이벤트 시즌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4.14 15: 16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온라인 게임 기대작 ‘파이러츠: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토이즈)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이벤트 시즌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짧고 빠른 진행에서 오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다채로운 전략 요소로 지난달 17일부터 27일 간 성공적으로 사전 공개 테스트를 마친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새로운 즐거움을 더한 이벤트 시즌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총 12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시즌에는 지금까지의 ‘파이러츠:트레저헌터’를 통해서는 경험하지 못한 부두술사의 늪, 뷰나뮤르테 만, 용암지대, 어둠의 숲 4종의 신규 맵이 포함된 점령전 모드가 추가된다.
  
특히, 신규 모드는 게임 최초로 선보이는 8대 8 대규모 해상 전투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물론 ‘파이러츠:트레저헌터’가 지닌 다양한 즐거움 중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분들이 참여해주신 덕에 사전 공개 테스트 중 총 25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능력치 간의 밸런스 및 서버의 안정성 등을 성공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며 “보다 완벽한 게임으로 이용자분들을 만나기 위해 색다른 재미를 추가한 이벤트 시즌을 출시 전 마지막으로 준비했으니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대 8대8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지루할 틈 없는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AOS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만을 모아 탄생시킨 혁신적인 게임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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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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