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 마운드 오른 권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14 20: 49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에서 마운드에 오른 한화 권혁.
한화는 지난 12일 사직 롯데전에서 벌어진 빈볼 논란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천적' 윤성환을 만나게 돼 부담스럽다. 시즌 초반부터 1위로 치고 올라가고 있는 삼성과 3연전 첫 대결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됐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