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 오른 무릎 통증.. 6회 대타 조중근으로 교체

kt 위즈 내야수 신명철이 무릎 통증으로 경기도중 교체됐다.

신명철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오현택의 초구에 방망이를 크게 헛돌렸다. 하지만 이후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조중근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신명철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전 수비에서 무릎이 돌아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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