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공연...서울 웨스틴조선, 어린이날 아이러브 패키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15 00: 30

딸 위한 시크릿 쥬쥬 바이올린과 기타, 아들 위한 바이클론 토러스 선물
더욱 새로워진 아리아에서의 건강한 아침 식사 포함
시크릿 쥬쥬 뮤지컬 공연 할인 혜택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어린이날을 위한 아이러브(I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따르면 어린이날 선물에 따라 여자 어린이를 위한 러브 마이 걸(Love My Girl)과 남자 어린이를 위한 러브 마이 보이(Love My Boy) 두 가지 타이프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날짜에 따라 32만 원에서 35만 원이며, 2박 투숙 시 1박당 25만 원으로 할인(이상 패키지 가격은 세금 봉사료 별도)된다.
패키지를 기획한 임유선 지배인은 "가족들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아이들과 부모가 좋아하는 것을 모두 묶었다. 이번 패키지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과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어린이날 대란을 겪지 않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운 조식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러브 마이 걸은 동화나라 플레로마의 요정인 시크릿 쥬쥬의 시크릿 바이올린 또는 노래하는 기타 선물이 제공되고, 러브 마이 보이는 우주 별자리에서 착안한 변신, 합체, 호환 로봇 바이클론 토러스가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정관장 홍이장군 멀티비타민 미네랄 선물,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성인 2인과 8세 미만 어린이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엑스트라 베드도 요청 시 무료로 제공된다. 또 어린이날 연회 행사인 '치링 치링 시크릿 쥬쥬' 뮤지컬 공연 티켓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뮤지컬 관람과 코스 요리가 포함된 패키지 금액은 어른 9만 5000원, 어린이 8만 원으로 할인되며, 뮤지컬 티켓만 구매 시 3만 5000원으로 할인된다.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 무료 이용과 수영장 1회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객실 내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모닝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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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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