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LAA전 4타수 1안타…타율 .182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5 11: 53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3, 외야수)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1할6푼7리에서 1할8푼2리로 상승했다.
2회 2루 땅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3회 무사 1루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2루까지 내달렸으나 아웃. 추신수는 5회 1루 땅볼, 7회 삼진 아웃으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8회초 수비 때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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