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한국 농구 발전 포럼: 외국인 선수 제도와 국제 경쟁력 제고'가 열렸다.
위성우 감독과 유재학 감독이 포럼에 참석해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 세이커스 김완태 단장의 '한국 농구,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필요하다'와 하나외환 박종천 감독의 '여자농구, 2030 프로젝트를 제안하다'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모비스 유재학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김태환, 김동광 해설위원이 참석해 '현장에서 돌파구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리얼토크가 진행됐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