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춤을 춰 유명세를 떨친 일명 '클럽 아우디녀'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클럽 아우디녀'가 최근 서울 시내에서 반나체 시위를 펼치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여성이 피켓을 들고 상반신의 대부분을 노출하고 시위를 펼치고 있는 사진이 퍼지고 있다.
이 여성은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 여성은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청계천, 강남 등지에서 반나체 시위를 벌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 1주기가 된 희생자 분향소 인근에 위치한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할 때에 많은 질타를 받았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