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대상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16 09: 43

영국항공이 3월 말 보잉 787기 도입을 기념,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리무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7월 10일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는 영국항공 인천~런던 또는 인천~유럽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오는 6월 30일까지 예약 및 발권한 이용객들 대상(I class 티켓 제외)으로 제공된다. 인천공항 왕복 여정 중 이용객이 원하는 편도 1회에 한하여 무료로 리무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다.
영국항공은 앞으로도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리무진 서비스 등과 같은 영국항공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방법은 인천 또는 런던 출발 3일 전까지 이메일(basales.kr@ba.com)로 접수하면 된다. 단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경우는 서울 및 경기지역까지만 가능하다. 또 이번 프로모션은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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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B787기 비즈니스 클래스 클럽월드 좌석 / 영국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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