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추모, 헬맷에 '노란리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16 15: 03

1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기리기 위해 한화 선수 헬맷에 노란리본이 붙여져 있다.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가 다시 한 번 2승 사냥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한화에서는 배영수가 선발등판한다. 14년을 몸담은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 첫 등판하게 돼 관심을 모은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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