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무석면 건축물 인증...'서비스도 안전도 프리미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16 17: 28

무석면 건축물로 확인돼 노인 복지시설로써 최고의 안전 시설 인정받아
화재 관련 소방 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2013년 안전행정부로부터 표창장 수여받기도
서울 광진구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이 무석면 건축물로 확인돼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건물임을 인정받았다.

더 클래식 500(사장 박동현)은 한국보건환경연구소에 자체 의뢰, 석면 사용이 의심되는 곳의 시료 채취를 통해 조사한 결과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석면은 내열성, 전기 절연성 등이 강해 보온 및 단열 목적의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소량이라도 폐에 들어가면 10년에서 길게는 40년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석면함유제품의 제조, 수입, 사용을 전면 금지시킨 바 있다.
럭셔리한 디자인과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 클래식 500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석면으로부터 위해를 미리 차단, 안정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더 클래식 500은 어떠한 위급상황에 직면해도 당황하지 않고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근무자 및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재난 및 대테러 관련 교육 및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 클래식 500은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한 훈련을 통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에 2013년에는 정부와 지자체가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 클래식 500의 박동현 대표는 "더 클래식 500은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건국대학교병원과 연계된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 시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한 사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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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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