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터, 톡톡 튀는 컬러로 무장한 'GS1017'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17 02: 04

햇볕이 내리쬐는 4월, 선글라스의 계절이 시작됐다.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출시되면서 어떤 선글라스를 택할지 고민이라면,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 고게터(go-getter)의 신제품 'GS1017'에 관심이 간다.
기존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연예인과 패션 셀러브리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게터에서는 보다 개성있고 컬러감 있는 'GS1017'를 출시했다. 블랙, 옐로우, 오렌지, 블루, 브라운 총 5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프레임 전면을 아세테이트로 제작하여 기존 모델들 보다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라운드의 형태의 무광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어 트렌디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엿볼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의 미러 렌즈 접목으로 과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특히, 블루 컬러의 미러 렌즈는 빛을 잘 여과시켜 시야를 넓히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해변이나 운전 시 착용에 적합하며, 옐로우 컬러의 미러 렌즈는 눈의 피로 방지 효과에 탁월하다. 

톡톡 튀는 컬러로 무장한 이번 고게터의 'GS1017' 라인은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2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글라스는 홍대 아이에비뉴, 명동 다비치안경 등 국내 안경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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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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