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석환, 윤희상 상대로 생애 첫 홈런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4.17 19: 50

LG 신예 내야수 양석환이 시즌 첫 홈런을 쳐냈다.
양석환은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이는 양석환의 프로데뷔 이후 첫 홈런이다. LG는 4회 박용택, 5회 양석환의 홈런으로 2-0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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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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