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옥스프링 상대 시즌 7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7 19: 58

부진 탈출의 신호탄이 될까.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시즌 7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16일까지 타율 1할7푼5리(57타수 10안타)에 그쳤던 나바로는 17일 대구 kt전서 2-1로 앞선 5회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나바로는 5회 무사 1루서 kt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의 4구째를 받아쳐 우중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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