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유강남 배터리,'깔끔하게 끝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4.17 21: 29

솔로홈런을 수집한 LG가 SK를 꺾고 2연승과 함께 시즌 첫 5할 고지를 밟았다.
LG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루카스의 6⅔이닝 1실점 호투와 솔로포 4방을 묶어 6-1로 이겼다. 8승8패를 기록한 LG는 시즌 후 첫 5할 고지를 밟았다. 반면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SK(9승6패)는 선두 추격에 실패했다.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은 LG 투수 유원상과 포수 유강남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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