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노,'적시타에 득점까지 이대은 특급 도우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4.18 16: 45

18일 오후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2015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3루에서 지바롯데 스즈키의 적시타때 홈을 밟은 3루주자 오기노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지바롯데 마린스 우완 이대은(26)이 시즌 4번째 등판을 갖는다.

이대은은 지난달 29일(소프트뱅크전)과 이달 5일(라쿠텐전), 12일(세이부전)에 이어 시즌 4번째 등판한다. 시즌 성적은 2승 17⅓이닝 11실점(9자책) 평균자책점 4.67이다.
한편 소프트뱅크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33)와는 두 번째 만남이다. 이대은은 개막 시리즈였던 첫 만남에서 이대호에게 2회 좌전안타를 허용하며 3타수 1안타 1삼진의 상대 성적을 기록했다. 당시 성적은 6⅓이닝 4실점 승리투수가 됐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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