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8회 수비 도중 왼쪽 옆구리 부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18 19: 39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한이는 18일 대구 kt전서 2-1로 앞선 8회초 수비 때 박경수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혀 왼쪽 옆구리를 다쳤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뒤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던 박한이는 결국 들것에 실려 구단 지정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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