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픈 역전패' 이종운 감독 "다음 경기 최선"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4.18 20: 35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이 아쉬운 패배를 뒤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롯데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최주환에게 9회말 역전 끝내기 3점홈런을 얻어맞아 5-7로 패했다.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롯데는 3연패에 빠지며 9승 8패가 됐다.
이종운 감독은 경기 직후 “다음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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