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야구가 4회에 스퀴즈 작전을 거는 등 NC의 혼을 빼놓으며 2연승을 거두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8-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7일 NC전 10-6 승리에 이어 올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거뒀다. 시즌 성적도 8승8패로 정확히 5할 승률을 맞추며 본격적인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
승리를 한 한화 김성근 감독이 배영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