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카일리 제너, 선정적 비키니로 눈길… 어떻길래?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4.20 08: 45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17)가 자신의 SNS에 선정적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8일(현지시간) SNS에 노출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카일리 제너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일리 제너가 그녀의 언니인 킴 카다시안을 닮아가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노출 사진을 올리는 것을 지적했다.
제너는 이제 17세의 모델이지만, 여러 차례 노출 사진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엔 인스타그램에 속살 대부분을 드러낸 비키니 사진을 올려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 이복 언니인 킴 카다시안의 행보를 따라가고 있는 듯한 모습.

그녀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카다시안으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나는 어떤 것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들고 자신감을 가지게 할 수 있는지 노력할 뿐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OSEN
‘미러’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