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이대호,'팀이 승리해 정말 기뻐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4.19 16: 31

소프트뱅크 호크스 내야수 이대호(33)가 오랜만의 장타 손맛을 봤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5-4로 승리하며 지바롯데전 위닝시리즈를 수확했다.
경기 종료 후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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