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데님 워킹화 'W LITE UMC JEAN'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4.20 10: 15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쿠셔닝에 특화된 워킹화 'W LITE UMC JEAN’을 출시했다.
프로스펙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W LITE UMC JEAN’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W LITE UMC’ 시리즈의 2015년 S/S 신상품으로, 데님 스타일의 소재를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W LITE UMC JEAN’은 U자형 고경도 미드솔(중창)이 신발 뒤축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활동 시 발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해 주며, 발 바닥 전체를 감싸는 3D 입체 구조로 설계돼 장시간 착화 시 피로도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가벼움은 물론,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Flubber+ 인솔(깔창)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고내마모 아웃솔(밑창)로 미끄럼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
5cm 높이의 미드솔로 인해 자연스럽게 키높이 효과까지 제공하는 ‘W LITE UMC JEAN’은 화사한 레드 컬러의 여성용과 남녀 모두 신을 수 있는 블루, 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의 남녀 공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W LITE UMC JEAN’은 워킹화의 장점인 기능성과 운동화의 매력인 캐주얼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면서 “스포티한 운동복부터 청바지나 스커트, 레깅스 등 일상복까지 모두 잘 어울려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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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펙스 ‘W LITE UMC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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