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에서 '수원 JS컵'에 참가하는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훈련이 진행됐다.
송범근, 김동헌, 이준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는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의 주최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U-18 대표팀을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의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참가한다.

U-18 대표팀은 20일부터 26일까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후 27일 수원으로 이동한다. U-18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우루과이와 격돌한 뒤 5월 1일 벨기에(오후 5시 15분), 3일 프랑스(오후 6시)와 차례로 맞붙는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