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찰리 상대 1회 선제 3점포…시즌 6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21 18: 36

최형우(삼성)가 선제 스리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6호째. 최형우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1회 우동균의 우익선상 2루타와 나바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서 NC 선발 찰리 쉬렉의 3구째 투심 패스트볼(139km)를 잡아 당겨 105m 짜리 우월 3점 아치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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