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4.21 20: 15

SK 간판타자 최정(28)이 가벼운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정은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4회 타격 도중 왼쪽 종아리 부위에 근육 경련이 생겨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며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4회 현재 SK가 5-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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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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