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FC 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FC 서울이 혈전을 펼치며 광저우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과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4무 1패 승점 7점을 기록한 서울은 조 2위를 지켰다. 반면 승점 1점을 추가한 광저우는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