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요코하마 꼼짝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4.21 21: 49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완벽투로 시즌 7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21일 열린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지키고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요미우리전에서 2이닝 1실점하며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범한 오승환은 다음 경기에서 바로 설욕했다.
9회말 무사에서 한신 오승환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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