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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은 내가 지킨다...여성들 야구장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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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인 야구경기장에도 달갑지 않은 손님이 있으니, 바로 자외선. 9회말까지 자리에 남아 응원하는 팀과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우려면 응원도구나 응원팀의 유니폼보다 더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것이 자외선의 공격으로부터 소중한 내 피부와 모발을 지켜줄 아이템들이다. 특히 여성이라면 뜨거운 자외선은 물론, 땀의 공격에도 철통 수비를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들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아웃시켜줄 선 플루이드

흐린 날 자외선이 더욱 강한 만큼 장시간 야외에 머물게 되는 야구경기를 관람할 때는 강력한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유의해야 한다. 닥터자르트의 더마 디펜스 선 플루이드는 미세먼지와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해결할 뿐만 아니라 수분 젤 타입으로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바른 직후 메이크업의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용량은 100ml,  가격은 2만 9000원.

▲ 헤어도 자외선을 차단해줄 구원투수 필요

장시간 외출 시에는 피부뿐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모발 손상도 신경 써야 한다. 모발에 직접적으로 자외선을 받게 되면 헤어는 점차 변색되고 모발 속 수분이 빠져나가 손상되고 푸석푸석해진다.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엉킴을 방지하고, 즉시 흡수되어 탄력과 윤기를 더해주는 구원투수이다. 뿐만 아니라 모발의 탈색 및 퇴색을 방지하여 야구장의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건강한 모발을 지켜준다. 용량은 25ml, 가격은 2만 3000원.

▲ 9회말까지도 꿀피부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바르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외출이 길어질 때는 메이크업 효과가 있는 휴대용 자외선 차단 제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DTRT의 비비 겟 레디는 티나지 않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면서 확실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보송한 마무리가 특징인 이 제품은 사이즈도 작아 휴대도 용이하다. 여성들에게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탁월한 커버력으로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랩코스의 더블릿 커버 쿠션을 추천한다. 자외선 차단과 커버력은 물론 휴대가 간편해 야구가 끝날 때까지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DTRT 비비 겟 레디(SPF50+/PA+++) 용량은 30ml, 가격은 2만 2000원. 랩코스 더블릿 커버 쿠션 용량은 12g, 가격은 2만 원.

▲ 2사 만루 홈런 타자는 꼼꼼한 클렌징

야구장에서 돌아와 피곤한 몸으로도 꼼꼼한 세안은 필수이다. 수시로 덧바른 자외선 차단제와 화장품, 미세먼지와 피부 노폐물이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DHC 딥 클렌징 오일은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울 수 있으며,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또한 물에 쉽게 녹는 친수성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 용량은 200ml, 가격은 3만 7000원.

letmeout@osen.co.kr
<사진>DTRT 비비 겟 레디, 랩코스 더블릿 커버 쿠션, 닥터자르트 더마 디펜스 선 플루이드, DHC 딥 클렌징 오일,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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