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을 얻어낸 김두현의 슈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4.22 20: 03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성남 FC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성남 김두현이 슈팅을 시도고 있다. 부리람 수비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성남은 지난 1차전 부리람 원정에서 1-2로 패배한 바 있다. 성남은 5차전 홈경기에서는 부리람을 꺾어 조 1위로 올라서려고 한다.

성남 김학범 감독은 "부리람과의 경기는 우리가 받은 걸 되갚아줘야 할 경기다. 선수들이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 홈팬들 앞에서 이기는 경기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모든 것을 쏟아부을 계획이다"고 필승 의지를 밝혔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