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공 뿌리는 텍사스 투수 로만 멘데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4.23 12: 34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애리조나 공격 때 텍사스 투수 로만 멘데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2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37타수 5안타(.135)가 됐다. 22일 경기는 8회, 9회 타선이 터진 텍사스의 7-1 승리로 돌아갔다. 텍사스는 2연패에서 탈출, 시즌 6승(8패)째를 거뒀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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