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재원, 16G 연속 안타-22G 연속 출루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4.23 18: 47

SK 신 해결사 이재원(27)이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재원은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2사 만루에서 상대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이로써 이재원은 3일 목동 넥센전 이후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출루로 따지면 2014년 10월 15일 잠실 두산전 이후 22경기 연속 출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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