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시즌 첫 승 도전...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상위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24 08: 27

장하나(23, 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향한 첫 발걸음을 가볍게 뗐다.
장하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시드 골프클럽(파72, 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첫날 4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8개의 버디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기록, 리더보드 상위권에 올랐다.
장하나는 오전 8시 현재 줄리 잉스터(미국), P.K. 콩크라판(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장하나는 3연속 버디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4~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8~9번홀 연속 버디를 쳐 후반홀 기대를 모았지만 12번홀과 18번홀에서 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세영(22, 미래에셋), 김효주(20, 롯데) 등과 함께 올 시즌 LPGA 후보 중 한 명이지만 아직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장하나라는 점에서 이번 대회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6승을 거뒀던 장하나는 올 시즌 7차례 LPGA 대회에 출전, 3차례 톱10에 포함돼 상금랭킹 14위에 올라 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코츠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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