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내일 좋은 경기 하겠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4.24 22: 04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해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했다.
KIA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장원준을 공략하지 못해 3-7로 패했다. 전날 끝내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KIA는 10승 11패가 되며 승률이 5할 밑으로 내려갔다.
경기 직후 김기태 감독은 "내일 좋은 경기 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KIA는 25일 선발로 서재응을 내세워 반격을 노린다. 두산 선발은 좌완 진야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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