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아이들 감각 자극하는 코코몽 사운드북 6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25 00: 05

㈜토이트론(대표 배영숙, www.toytron.co.kr)이 코코몽과 아로미가 책을 읽어주는 코코몽 사운드북 6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명작동화, 전래동화, 이솝우화, 크리스마스 동화, 율동동요, 영어동요 등 6종으로 엄선된 구성이 특징이다.
▲ 유아기에 꼭 필요한 동화와 동요를 쏙쏙! 6권으로 구성된 미니 전집
사운드 퓨처북은 퓨처북, 리틀퓨처북 등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느껴 책읽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온 토이트론이 쌓아온 기술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십분 활용,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사운드 퓨처북은 한 가지 이야기만을 담아 읽어주거나 단순한 효과음뿐인 대부분의 사운드북과는 달리 한 권의 사운드 북에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명작 동화, 전래 동화, 이솝 우화, 크리스마스 동화가 종류별로  각각 3가지씩 알차게 담겨 있고, 영어동요, 율동동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동요가 각각 6곡씩 들어있어 사운드퓨처북 6종만으로도 여느 전집 부럽지 않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녹음에는 코코몽 성우가 직접 참여, 코코몽과 아로미가 이야기를 읽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친숙한 목소리로 즐겁게 책을 접하고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 또한 1권의 사운드퓨처북에 그간 퓨처북 제작의 노하우를 담은 고품질 사운드가 들어있어, 버튼을 누르면 마치 CD를 틀어 놓은 듯 깨끗한 음질과 알찬 내용을 느낄 수 있다.
▲ 구연동화에 자신 없는 엄마 아빠라면, 아이의 마음 성장판을 키워주는 코코몽 사운드북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책읽기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마음처럼 시간을 내 책을 읽어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림책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방법 중 하나가 구연동화이다. 그림 속의 내용을 생생하게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다.
코코몽 사운드북은 그런 부모의 마음을 반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르기만 하면 코코몽이 책을 읽어주는 쉬운 조작 방법으로 아이들의 마음 성장에 꼭 필요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처음 접하는 0세에서 2세의 아이들도 그림책과 실감나는 소리로 상상력과 집중력을 극대화시켜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 특히 율동동요와 영어동요는 코코몽 주제가를 비롯한 영아들이 즐겨 듣고 배우는 필수 동요들이 수록되어 있어 엄마는 물론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퓨처북의 뛰어난 콘텐츠는 그대로! 가격은 합리적으로
쉬운 조작법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디테일한 그림과 사운드 효과까지, '코코몽 사운드 퓨처북'은 어린 아이들이 처음 접하게 될 퓨처북으로 리틀퓨처북과 퓨처북에서 보여줬던 콘텐츠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때문에 아이들의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지만 리틀 퓨처북과 퓨처북의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은 물론, 리틀퓨처북으로 퓨처북의 뛰어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한 엄마들에게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트론은 코코몽 시리즈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담은 다양한 콘셉트의 사운드 퓨처북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어 6월에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 소피아와 프린세스 시리즈를 주인공으로 한 디즈니 플레이 퓨처북 7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토이트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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