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과 포옹 나누는 마야,'미소 활짝'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4.25 21: 03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반격하며 승률을 다시 5할로 끌어 올렸다.
KIA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0회초 나온 김다원의 결승타를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긴 KIA는 두산의 4연승을 저지하고 11승 11패가 되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두산 마야가 두산 김태형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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