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 이청용 평점 5.3점...기성용 6.2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4.26 02: 05

이청용(27, 크리스탈 팰리스)이 성공적인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헐 시티에게 0-2로 패했다. 승점 42점의 크리스탈 팰리스는 중위권을 유지했다.
이청용은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일 제디낙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크리스탈 팰리스 데뷔전이자 3년 만의 EPL 복귀전이었다. 지난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부상을 당한 뒤 3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다.

이청용의 몸놀림은 좋았다. 상대 선수들과 거친 몸싸움을 주고 받았다. 태클에도 거침이 없었다. 다른 선수들과의 정교한 연계플레이는 이청용의 장점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이청용은 정교한 킬패스로 사노고에게 결정적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경기 후 영국축구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whoscored.com)은 이청용에게 10점 만점 중 5.3점을 부여했다. 아무래도 교체멤버로 뛰었기에 평점은 큰 의미가 없었다. 멀티골을 터트린 헐 시티의 은도네는 8.8점을 받았다.
한편 기성용은 3-1로 승리한 뉴캐슬전에서 20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성용은 후반 27분 동점골의 주인공 넬슨 올리베이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기성용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뛴 시간이 너무 짧았다. 기성용은 평점 6.2점을 받았다.
jasonseo34@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